자바 알고리즘 대회에 나갔었습니다.
SeeFar :
2008. 5. 20. 01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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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 토요일에는 썬에서 주최하고 동국대에서 열린 자바 알고리즘 대회에 나갔었습니다.
대학교 다니면서 뭔 대회같은데에는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었는데 드뎌 졸업이 가까워 졌을 때 한번 나가봤네요
블로그질을 하다가 자바 알고리즘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친구에게 나가볼까? 하고 말했더니 흔쾌히 그러자고 해서 후배 한명을 꼬셔서 셋이 팀을 꾸려서 나갔습니다.
원체 단절되어 있는 학교라서 대외활동도 적었고 그리고 이 대회가 오래된 대회가 아니어서 어떤식의 문제가 출제 될지 감이 잘 안왔었습니다.
그래서 그냥 자바를 공부 약간 하고 경험한다 치고 무작정 나갔습니다.
가서 문제를 딱 받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.
어디선가 해본 문제도 있고 기본에 충실하다면 할 수 있는 문제였는데요
하지만 전 자바에 익숙하지 못해서.... ㅠ.ㅠ
열문제 중에 세문제를 풀었습니다.
시간이 부족했죠 우리팀에는 자바 잘하는 사람이 한명밖에 없었기 때문에....
전 옆에서 문제를 다 읽어보고 쉬운 문제를 뽑아서 자바를 잘하는 의돈이에게 이거 풀어보자~ 하고 제안을 하고
문제보면서 그냥 풀수있는 알고리즘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
자바를 좀 열심히 했다면 저도 한몫 할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.
이 대회를 하고 나서 어제부터 자바 공부에 푹 빠져버렸네요. 아마 대회 주최자들의 의도에 말린듯 합니다. ㅋㅋ
이번에 어떤식으로 대회가 돌아가는지 잘 파악을 했기때문에
대회가 끝나고 나오면서 다음에 또 나오면 순위권을 노려볼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하지만 전 다음대회에는 못나갑니다. ㅠ.ㅠ
졸업하기 때문에 ....
그래도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.
우리 선배들이 좀 여러 대회에 나가서 노하우를 전수해 줬다면.... 했던 아쉬움을 제가 조금이나마 해결해준게 아니겠습니까? 하하하
그리고 학교로 돌아와서 멕시카나에서 마신 맥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. 캬~~
대학교 다니면서 뭔 대회같은데에는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었는데 드뎌 졸업이 가까워 졌을 때 한번 나가봤네요
블로그질을 하다가 자바 알고리즘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친구에게 나가볼까? 하고 말했더니 흔쾌히 그러자고 해서 후배 한명을 꼬셔서 셋이 팀을 꾸려서 나갔습니다.
원체 단절되어 있는 학교라서 대외활동도 적었고 그리고 이 대회가 오래된 대회가 아니어서 어떤식의 문제가 출제 될지 감이 잘 안왔었습니다.
그래서 그냥 자바를 공부 약간 하고 경험한다 치고 무작정 나갔습니다.
동국대 대회장 앞에서 찍었습니다.
가서 문제를 딱 받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.
어디선가 해본 문제도 있고 기본에 충실하다면 할 수 있는 문제였는데요
하지만 전 자바에 익숙하지 못해서.... ㅠ.ㅠ
열문제 중에 세문제를 풀었습니다.
시간이 부족했죠 우리팀에는 자바 잘하는 사람이 한명밖에 없었기 때문에....
전 옆에서 문제를 다 읽어보고 쉬운 문제를 뽑아서 자바를 잘하는 의돈이에게 이거 풀어보자~ 하고 제안을 하고
문제보면서 그냥 풀수있는 알고리즘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
자바를 좀 열심히 했다면 저도 한몫 할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.
이 대회를 하고 나서 어제부터 자바 공부에 푹 빠져버렸네요. 아마 대회 주최자들의 의도에 말린듯 합니다. ㅋㅋ
우리 팀 COF 입니다.
이번에 어떤식으로 대회가 돌아가는지 잘 파악을 했기때문에
대회가 끝나고 나오면서 다음에 또 나오면 순위권을 노려볼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하지만 전 다음대회에는 못나갑니다. ㅠ.ㅠ
졸업하기 때문에 ....
그래도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.
우리 선배들이 좀 여러 대회에 나가서 노하우를 전수해 줬다면.... 했던 아쉬움을 제가 조금이나마 해결해준게 아니겠습니까? 하하하
그리고 학교로 돌아와서 멕시카나에서 마신 맥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. 캬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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